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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예산 영화 "얼굴" 줄거리 및 비하인드 스토리
연상호 감독& 박정민 주연 영화 얼굴 소개
배우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얼굴은 인간의 정체성과 내면을 깊이 탐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정민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진정성 있는 캐릭터 표현은 관객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극 중에서 ‘얼굴’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본질과 사회적 관계를 재조명합니다.
줄거리
영화 얼굴은 외형적 모습과 내면적 진실 사이의 간극을 다루며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사회 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통해 인정받지만, 동시에 그 얼굴 뒤에 감춰진 불안과 고독을 겪게 됩니다. 이야기는 점차 자아의 혼란,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이어지며 철학적 메시지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재밌는 점은 영화의 내용 뿐만 아니라 2억이 들어간 초저예산 영화 라는 점과 그에따른 배우 출연료가 회당 30만원 정도, 영화가 흥행하면서의 손익 분기점 추가적인 뒷 이야기를 좀 더 포스팅하려 합니다
연상호 감독 프로필
- 이름: 연상호 (Yeon Sang-ho)
- 출생: 1978년, 서울
- 학력: 상명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 직업: 영화감독, 애니메이션 감독, 시나리오 작가
- 활동 분야: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드라마
주요 작품 활동
1. 애니메이션 시절
- 《지옥: 두 개의 삶》 (Hell: Two Kinds of Life, 2005) – 단편 애니메이션, 사회 부조리와 인간성을 탐구.
- 《돼지의 왕》 (The King of Pigs, 2011)
-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
- 학교 폭력, 계급 문제를 적나라하게 다룸.
- 《사이비》 (The Fake, 2013)
- 사이비 종교와 인간의 위선을 비판.
-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
2. 실사 영화
- 《서울역》 (Seoul Station, 2016)
- 애니메이션 장르, 《부산행》의 프리퀄.
- 좀비 바이러스가 서울역에서 퍼지는 과정을 다룸.
-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 공유, 마동석, 정유미 주연.
- 한국형 좀비 블록버스터,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연상호 감독 이름을 알림.
- 《반도》 (Peninsula, 2020)
- 《부산행》 세계관의 후속작.
-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으로 확장.
- 《정비소》, 《싸이렌》, 《지옥》 등 OTT 프로젝트
-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Hellbound, 2021) 은 공개 후 전 세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
상업 영화 평균 제작비가 90억~100억이라면 영화 "얼굴"은 2억 정도 말그대로 초저예산으로 만들어졌으며 감독 사비로 만들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팩트는 위와 같으며 현재 흥행도 성공 했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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